메인비즈협회, 부산 벡스코서 M&A·상생투자 포럼 개최(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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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회 작성일 24-01-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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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17~18일 1박2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중소기업 기술·경형 혁신대전'을 주관한다. 행사는 이노비즈협회와 공동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다. 스타트업과 혁신형 중소기업이 투자를 받을 IR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에는 혁신형 중소기업들이 서로 M&A와 기업 IR 정보를 공유해 상생 투자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M&A·상생투자(IR)포럼이 열렸다.
투자, M&A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CEO와 신용보증기금, 전문 투자기관인 윈베스트벤처투자, 에프엔센싱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고 제1 세션에서는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이 '중소기업 M&A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 제2 세션에서는 사전 오디션을 통과한 △아고스비전 △모나 △클린씨 △프리뉴 △엔티엘헬스케어 △텔레픽스가 IR 피칭을 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시대의 급격한 산업환경의 변화 속에 중소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요구된다"며 "유망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M&A 등 기업결합의 활성화는 혁신형 중소기업이 스케일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자의 고령화로 후계자가 없어 기업승계를 포기하는 기업이 속출하는 상황에 M&A로 원활한 기업승계가 이루어진다면 한국 경제의 지속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180821412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