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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설계 제조 및 항전 부품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와 장비·기계 및 특수 장비 생산·공급 전문업체인 카자흐스탄 공화국 UMR(UNITED MACHINERY RESOURCES)이 지난 20일 합작 기업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뉴는 이번 협력을 통해 UAV 기술의 현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 내 자주적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기술 이전과 교육을 적극 추진한다. UMR은 카자흐스탄 내 UAV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고, 현지 기술력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의 목표로 중소기업(SME) 협력과 시범 사업을 통한 비즈니스 및 사회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컨퍼런스·포럼·세미나 공동 개최로 국제 협력과 투자 유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이번 합작 기업 설립을 통해 고성능 드론의 개발 및 생산을 통해 해외 수출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뉴는 무인항공기의 기획·설계부터 하드웨어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IT 기술을 통합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획기적인 무인항공기 시스템 및 드론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0238053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