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Media

PRENEU는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국내 무인항공기 시장 주도, 내년 목표 IPO 작업 '가속도'


국내 드론 설계·제조기업인 프리뉴가 시리즈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미래 드론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30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프리뉴는 최근 166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라운드를 매듭지었다. 시리즈D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한국투자증권과 뉴메인캐피탈, MVG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라이프자산운용, BNK투자증권, 케이앤투자파트너스, 트라이앵글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프리뉴는 2017년 설립된 드론 전문기업이다. 드론 완성품의 설계와 제조부터 비행제어장치, 통신장비, 지상통제시스템 등 핵심 구성품까지 개발한다. 고정익 VTOL(수직이착륙기), 헬기형 회전익, 멀티콥터 등 다양한 형태의 드론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의 NON-GPS 자율항법, 센서 융합, 상황인지·임무 수행 기술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글로벌 경쟁 기업과의 기술 비교에서도 우위를 보인다. 특히 자체 개발한 항전 시스템과 첨단 통합 전장 플랫폼을 내재화해 국산화와 보안성을 확보했다.


방산과 공공, 민수 시장 등에서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해 국내 드론 시장을 주도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국방 분야에서 사업 성과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신속 시범사업 대대급 다목적 헬기형 드론의 군사적 적합성이 확인됐고, 올해에는 50만 드론 전사 양성을 위한 육군 교육용 상용 드론 공급 사업도 수주했다.


기존 정찰 감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군 교육 훈련, 공격용 드론, 장기체공 정찰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교두보도 확보한 상태다. 이미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북미, 중동, 유럽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프리뉴가 시리즈D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배경으론 기술적 차별성과 주요 방산 체계 기업들과의 협력이 자리 잡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풀 UAV(Unmanned Aerial Vehicle·무인항공기) 라인업 설계 제조 개발 기업이다.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고정익, 헬기형 회전익, 멀티콥터 기체, 항전시스템에 대한 차별적 설계 제조 기술을 보유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풍산 등의 주요 업체들과 실전 목적의 군용 드론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항전시스템에 대한 자체 기술을 보유했고, 국산화 컨소시엄을 통해 공급망을 확보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프리뉴는 인탑스의 구미 공장에 대량 양산체제를 확보하고, 해외시장 기반을 마련한 상황"이라며 "고중량 장기 체공형 기체 개발과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화를 바탕으로 드론 산업의 생산·수출·서비스 전 주기에 걸쳐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기술적 차별성을 기반으로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2년 약 40억원이었던 매출은 2025년 113억원까지 뛰었으며, 올해도 전년 대비 2배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리뉴는 투자 유치와 함께 내년 2분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채비에 돌입했다. 기술성 특례상장을 위해 기술성 평가에 나섰고, 내년 초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프리뉴 조재환 CFO는 시리즈D 투자금으로 "장기 체공·고중량 기체와 공격형 드론 설계 제작, 기존 완성 기체에 대한 양산 시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핵심적인 영상처리·자율비행 시스템의 기술 개발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2209)